하얀 벽돌로 쌓여진 소월은 차분한 마음을 안겨주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생활 양식인 마루의 좌식(坐式)의 공간들이 주는, 소박하지만 정갈한 매력이 담겨 있습니다.
도자기 유약을 전체에 바른 듯, 하얀 느낌의 공간 속에서 에메랄드 아크릴 테이블은 빛을 머금을 때 더욱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목재로 만들어진 오브제 받침대와 전통 창호지 창살의 느낌을 살린 공간은 그 자체를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하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09:00 ~ 22:00
041-910-3131
Dream Square 13, Baebang-ro 13-beon-gil, Baebang-eup, Asan-si, Chungcheongnam-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