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하겠다는 마음으로 한 줄 한 줄 도안을 그리며 만든 카페 점선면입니다.
뽀얀 외벽의 카페 점선면은 백열전구처럼 언제나 주변을 밝힙니다. 넉넉한 창문으로는 대전 부사동의 아기자기한 전경이 채워집니다.
밝고 따스한 배경에 모노톤의 가구가 놓인 이곳에서는 보다 차분하게 일상을 마주하는 힘이 생깁니다.
낮에는 해사하고 화장한 면면을, 밤에는 어깨에 힘을 뺀 편안함을 자아냅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따뜻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11:00 ~ 22:00
0507-1366-0952
44, Buyong-ro, Jung-gu, Daejeon,